아마 다낭와있거나 갈 사람들중 남정네들이 볼 것 같은데 딱 한방에 해결 되게끔 요약해줌. 나도 처음에 밤문화를 해외 나가서까지 즐기게 된 이유는 친구 한 놈 때문이었는데 오래 사귄 여자 친구가 바람을 피워서 헤어지게 되었고 그 충격으로 식음 전폐는 물론 하는 꼴이 너무 보기 싫어서 여행이라도 데리고 가야겠다 싶음. 그렇게 다낭을 선택하게 된 것임. 위에 있는 사진은 실제 내가 만났던 에코친구인데 한국말 좀 하고 얼굴 곱상하니 슬랜더다. 같이 있으면서 사진 찍은건 없고해서 잘로 프사로 해놓은거 내가 인증 남긴다.
- . 에코 걸 패키지 첫 경험
- 이번에 다낭 밤문화를 알아보게 되면서 에코 걸이라는 단어라는 걸 난생 처음 듣게 되었음. 일단 패키지 코스가 있더라. 그래서 우리 조건에 맞추어서 선택하면 되어서 좋았고, 처음에 너희들도 이게 뭐가 뭔지 모를거야. 여튼 모르면 물어보면 되고, 첫날에는 김땡땡이라는 실장 소개로 가라오케가서 실망했었는데 이건 1인 패키지도 있다는 것이 신선했음. 사실 난 친구 놈 위로 목적으로 간 거라서 아쉽게도 이 1인 패키지에는 눈길도 못 줬는데 나중에 혹시 혼자 올 일 있으면 이 패키지 이용해도 좋겠다는 생각이 들었음. 요새는 혼자 여행하는 사람들도 많다. 그래서 이렇게 1인 패키지가 있어서 혼자 에코걸이랑 놀다 올 수 있는 것이 마련이 되어 있는 것이었고 이게 업체 장점이더라. 나는 사실 아직 혼자서는 국내 여행도 가본 적이 없다.
- 그래서 두렵기도 한데 구성이 워낙 좋다는 후기가 있어서 그런지 나중에는 꼭 한 번 홀로 나가보고 싶다는 생각이 들더라. 2인 이상 패키지 코스를 이번에 예약하게 되었는데 공항에 도착하게 되니 바로 픽업 서비스 제공받음. 그렇게 선덕 거리는 마음 안고 독채형 풀빌라로 이동했는데 빨리 에코 애들 만나고 싶어서 진짜 죽을뻔함. 체크인까지도 다 해주어서 그런지 이런 점도 좋았고, 그래서 베트남 어를 전혀 못한다고 해도 전혀 걱정할 것이 없었음. 외국어 걱정은 그래서 할 필요가 없다고 보면 되고 다낭 밤문화를 제대로 즐길 수 있던 게 또 뭐냐면 이 친절한 에코 걸이 통역까지 해 줌. 그래서 진짜 나는 이번에 편하게 다낭 밤문화도 즐기면서 놀고먹고 온 것 같음. 일단 도착해서 풀빌라에서 짐을 풀었고 그렇게 바로 일정은 점심을 먹는 일정임.
- 현지 음식에 대해서도 안 맞으면 어떻게 하나 싶겠지만 베트남 현지 푸드도 물론 경험할 수는 있는데 한입 업체에서도 다 소개를 한인에 맞추어서 해주기 때문에 이런 부분에 대해서는 너무 크게 걱정할 필요가 없더라. 오후부터는 본격적으로 일정이 시작되었고, 우리는 아침에 도착했는데 새벽에 도착해도 그에 맞추어서 일정을 다 짜주니 이런 부분은 걱정 안 해도 될 것 같음. 무튼 웰컴 서비스가 끝나게 되면 바로 미팅하고 인계를 받게 되더라. 그렇게 초이스를 바로 할 수 있었는데 마음에 드는 사람을 선택한 다음에 내 여행에 동반자가 되다는 것이 너무 신선하고 좋더라. 나는 개인적으로 첫 느낌을 중요시하는데 첫눈에 반한 여자가 있어서 바로 선택했다. 다른 친구들도 하나둘씩 선택을 하기도 해서 친구인 내 입장에선 이런 게 너무 재미있었고 선택지가 다양해서 친구들 다 본인이 원하는 이상형을 선택할 수 있다는 게 꿀잼이었음.
- 가격이랑 구성 정보
- 아무래도 정해진 예산에 대해서도 우리가 공금으로 정해서 간 거였음. 그래서 사실 한계가 있었다. 그래서 가격에 대한 부분도 궁금하지 않을 수 없어서 많이 찾아보게 되었는데 내가 이번에 합리적으로 비교를 해서 낸 금액은 흰 배경이 50만원이고 파란 배경은 60만원이었음. 22시간에서 하루 종일 서비스를 경험할 수 있고 본인이 어떤 서비스를 선택하는지에 따라서는 가격이 조금 다르다고 볼 수 있음. 숙소도 원하는 컨디션에 따라서 다를 수 있기 때문에 처음에 고를 때에 나는 사실 후기랑 평을 보면서 참고하고 고르게 되었음. 숙소는 내가 이번에 말하고 싶은 것이 번화가랑 가까운 곳이 누가 뭐래도 최고였다. 만약에 오션뷰를 보고 싶다고 해서 바다 근처에 잡는다고 한다면 밤에 고생할 수 있기 때문에 미리 알고 있으면 개고생을 미리 방지할 수 있을 것 같다. 다낭 밤 문화는 물론 숙소에 대해서도 최 과장한테 연락하게 되면 절대 사기를 당할 일이 없기 때문에 이런 점은 걱정을 전혀 하지 않아도 된다.
- 좋은 가격에 놀 수 있었고, 여행을 한인들이 많이 오다 보니 아무래도 그래서는 안 되는데 현지인들이 관광객을 대상으로 조금이라도 이득을 더 보려고 사기를 많이 친다고 하더라. 그래서 확실한 라인을 잡아서 그 안에서 노는 것이 중요하고 그렇게 하려면 박부이라는 이름을 기억하기를 바란다. 그리고 현지에서도 단속을 나오는 일이 있다고 들었는데, 사실 나는 한국에서도 단속 먹는 것이 무서운데 해외에서 단속 먹으면 진짜 노답일 것 같았음. 말도 안 통하는데 억울한 부분에 대해서도 제대로 말도 못 하고 그러면 진짜 인생 끝날 것 같아서, 더더욱 최 과장한테 의지한 것도 없지 않아 있음. 가기 전에 여행에 대해서는 공식적으로 등록을 한 업체에서 진행하는 것도 다른 무엇보다도 중요할 수밖에 없음.
- 서비스 이런 거에 대해서도 따지는 것이 좋겠지만 우선하여 난감한 것은 공식 등록했다고 말한다고 하는데 실상 적으로 공식적으로 등록도 안 되어 있는 곳에 가면 진짜 대처를 못 해주기도 한다고 하니 조심해야 할 것 같음. 그러면 진짜 걷잡을 수 없고 쉽지 않은 상황이 올 수도 있음. 나는 그냥 최 과장이 선택해 준 곳을 가게 되었는데 5년 넘게 업장을 운영한 곳이라서 그런지 믿고 그냥 단박에 갈 수도 있었고 알만한 사람들은 이미 다낭에서 다 간다고 하길래 나중에 생각해 보니 정말 최 과장이 생각을 많이 하고 경력도 많아서 좋은 곳을 선택했다는 것을 알겠더라.
- 1인 패키지 코스
- 사실 앞에서 잠깐 말했던 1인 패키지 코스에 대해서도 한 번 말해야 할 것 같은데 솔직히 같이 다니면 내가 하고 싶었던 것에 대해서 100퍼센트 못 하겠더라. 그래서 나도 나중에는 혼자 와야겠다는 생각이 들었고 그래도 패키지로 다 같이 갔는데 자유시간이 있어서 이런 점은 좋았던 것 같다. 한인 업소도 많이 알려줘서 그런지 어디서 쭈뼛거리면서 있지 않아도 착착 해결된다는 것도 너무 좋았고 알아보니 업타운,원오페라,준코,벤츠,뉴민 등 여러 가지 업소가 있기도 했는데 그중에서는 원 오페라, 뉴월드, 업타운, VIP가 노래방 중에서는 또 탑이라고 해서 노래방을 가려면 이런 거도 참고하면 좋을 것 같음.
- 우리는 다낭 밤 문화로 가라오케도 갔는데 꽁까이라는 도우미를 부를 수도 있더라. 우리나라로 치면 그렇게 생각하면 될 것 같고 솔직히 내가 베트남에 대해서 편견이 있었던 건지 싼마일거라는 생각을 나도 모르게 하게 되더라. 그런데 노래방에 막상 가니 조명도 엄청 화려하고 최신 유행하는 노래들도 많이 나와서 그런지 옛날 노래방을 생각하고 가면 될 것 같다는 생각이 들더라. 룸에 대해서는 한국보다도 베트남의 감성을 뿜뿜 느낄 수 있다는 것이 뭔가 여행하러 온 듯한 느낌이 들어서 좋았고 어차피 한인이 운영하는 곳이라서 원하는 것에 대해서 말하는 데에 언어 장벽이 느껴진다거나 그런 것은 없어서 또 좋더라.
- 컨디션에 대해서도 다 맞추어 주어서 좋았고, 가라오게도 좋았지만 에코걸을 예약해서 노는 것도 좋았다. 여러 가지 밤문화를 즐기는 것도 중요하지만 여행을 기획하고 있으면 먹는 것을 생각하지 않을 수가 없을 것 같다. 나도 그랬는데 그래서 미리 말을 한 번 해보자면 해산물을 좋아한다면 목 식당에 가면 되고 고기를 좋아하면 골든 미트를 가면 된다. 어차피 내가 장담하는데 한인들 겁나 많아서 그냥 쉽게 찾을 수 있을 거다. 현지 느낌을 느끼고 싶은 마음은 이해가 간다.
- 그런데 그렇다고 해서 함부로 모르는 식당에 가게 되면 입맛도 다 버리고 기분까지 다 버리고 나올 수 있기 때문에 먹는 것에 진심인 내 말을 믿는 게 좋을 것임. 해외 나가면 진짜 음식이 중요하다는 것을 뼈저리게 느낄 거고 한식도 당길 건데, 그러니 내 말에 더더욱 주목하는 것이 좋겠다. 우리는 낮에는 관광하고 밤문화를 즐겼는데 관광지를 혹시라도 안 좋아한다고 하면 골프나 다른 놀이 패키지도 있는데 그것에 관해서 물어보면 다 알려줄 거다. 마지막으로 베트남에 가고 싶은 사람들을 위해서 꿀팁도 또 드리자면 고려를 해야 할 것은 또 있는데 바로 날씨다. 10월까지는 우기라서 좀 습하면서도 덥고 그런 거 안 따진다고 하면 바로 가도 되는데 아마 많이 불편할 거다. 그 후로는 건기에 도달하게 되면서 날씨가 진짜 좋으니 주로 한국을 기준으로 설명을 해드리자면 겨울에 가면 좋다고 생각하면 될 것 같음.
- 현지에서 제대로 즐기기
- 우리는 남자들끼리 다낭 밤문화에 대해서 정말 많이 고민하다가 그래도 다행인 게 우리 중에 이런 쪽으로 경험 많은 놈이 있었음. 그 친구가 다낭을 예전에 한 번 갔다 왔는데 유흥 메카가 흘러넘친다고 해서 우리도 다 기대하고 가게 되었음. 우리는 개인적으로 비가 많이 오는 우기가 너무나도 싫었기 때문에 우기가 끝나는 시점에 맞추어서 여행을 계획을 하게 되었고 우리나라 날씨가 여름이 끝나가면서 선선해짐과 동시에 말을 맞춰 보았음. 아침 일찍 인천 공항에서 모여서 설레는 마음으로 비행기에 올랐고 가라오케 등 정말 밤문화 즐길 수 있는 건 솔직히 다 즐기고 온 것 같음. 비행기 타면서부터 진짜 떨렸는데 다낭에 착륙하고 나서는 관광을 하기 정말 좋은 날씨가 우리를 받아주었고 오후에 관광한 다음에는 바로 주변 해변을 시작으로 먹거리 먹을 만한 것들이 뭐가 있을까 찾아보기 시작함.
- 해외에 나오다 보니 먹거리라든지 관광지는 어떤지도 굉장히 궁금할 수밖에 없었는데 근처에 있던 미케 비치라는 정말 절경이었지요. 사실 비행시간 동안 좌석이 너무 불편해서 피로가 많이 쌓여있었는데 그런 피로감을 한 방에 날려줄 정도의 환상적인 백사장이었음. 저희는 남자들끼리 정동진에도 많이 갔었는데 그런 한국에서 보는 바다와는 전혀 달랐고 여태 볼 수 없었던 바다의 색깔을 가지고 있어서 그런지 제대로 힐링하게 된 것 같아요. 인기도 엄청 많은 관광지 중의 하나였던 바나힐이라는 곳도 있었는데 이 장소에서는 사진도 많이 찍고 먹거리에 대해서도 즐길 수 있어서 그런지 진짜로 해외여행을 나온 기분을 마음껏 즐길 수 있었던 것 같았어 형들.
- 그리고 골든 브릿지라는 구조물에서 저희도 사진을 찍었는데 설계 양식도 정말 쩔었고, 이동 수단도 케이블카를 타게 되면서 이곳저곳 꼼꼼하게 볼 수 있다는 점도 좋았음. 그리고 관광지가 워낙 유명하더라. 그래서 먹거리에 대해서도 다양하게 즐길만한 것들이 많다는 것도 좋았고 현지에서만 먹을 수 있는 것을 한국 가면 또 못 먹는다고 생각하니 흡입을 하게 되더라.
- 그렇게 정신없이 먹다 보니 배가 점점 차올랐고 배가 차게 되니 본격적으로 밤의 시간을 보내는 전초전이 되더라. 그렇게 밤시간을 제대로 보내기 위해서는 박부장이 알아두었던 장소로 이동하게 되었고 전화해서 유흥 메카가 어디인지에 대해서도 안내를 다 받을 수 있어서 좋았다. 한국 사람이 운영하는 곳이라서 그런지 믿고 안심을 할 수 있었던 것 같다. 아무래도 해외에 가게 되면 현지 경찰이라든지 안전상의 문제를 생각하지 않을 수가 없던데 그런 난감한 상황에 부딪히지 않게끔 박부장이 너무나도 우리를 많이 도와주어서 이 글을 빌어서 감사의 말을 표현을 하고 싶을 정도이기도 하다. 긴장감을 엄청 가지고 갔는데 그럴 필요도 없더라. 그러니 겁먹지 말고 여행을 즐기기를 바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