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낭 에코투어 패키지로 55번 이용한 1인 투어 후기

이번에 다낭으로 에코투어 패키지 여행 다녀 왔슴다. 친구가 없어서 혼자 갔다 왔는데 명절때 갔던 터라 나 말고 다른 한국 사람들 많지 않을까 걱정 꽤나 했는데 다행히 막 북적거리는 느낌은 없었슴다. 여행은 3박4일로 갔다 왔는데 비행기 티켓값 제외하고 총 먹고 자고 놀고 해서 210만원 정도 썻던것 같슴다. 이번 방문이 총 2회차인데 처음 갔을때 만났던게 55번 에코걸인데, 걔가 좋아서 가는거라 여행기간에 55번 지정으로 3박 다 있었슴다. 하도 비아냥 거리는 사람들 때문에 에코걸이랑 찍은 인증샷 공개함다. 다낭에 왔을때 예전에 만나서 알게됫던 황실장도 다시 만나서 같이 밥도 먹고 회포도 풀고 했는데, 에코투어 느낌은 여자친구가 있는데 롱디로 오랜만에 만나는 느낌임다. 내가 다낭 놀러와서 진짜 해보고 싶은게 있는데 에코걸 패키지 안에 있는 풀빌라 황제파티인데 늘 혼자다 보니 조각모임으로 만나서 해결하고 싶은데 이번에 조각모임 멤버 만들어서 되나 싶었는데 다 파토나서 그냥 혼자 간겁니다.

다음번에 갈때는 꼭 조각 모임 멤버 짠 다음 날 맞춰서 갈까 싶습니다. 황실장 얘기 들어보니까 에코 애들도 1인 가이드에 최적화 된 애들도 있는 반면에 다 같이 모여서 노는게 최적화 된 애들도 있다고 하는데 뭐 어떤게 좋은건지는 다 느껴보고 이용해야 할 것 같슴다 형님들~ 다음번에는 황실장이 다같이 사람들끼리 모여 놀때는 37번으로 추천 한다고 하는데 노는게 특화된 친구라고 하덥디다. 사실 첫 여행할때 55번이랑 첫 만남이 어색해서 무슨 얘기를 해야할지 어색하고 쭈뼛쭈뼛 얘기 나누면서 뭘 해야할지 어색했는데 그걸 잘 풀어줬던게 55번이라서 좋았음. 뭐 다낭에 에코뛰는 애들은 다 이정도로 일 잘하는줄 알았는데 알고 봤더니 업체 몇 곳만 그렇게 안정적으로 운영하덥디다. 뭐 커뮤니티 검열에 걸리니 어디 업체라고는 말 안하겠슴다. 그냥 1번부터 60번대 까지 있는 박부장 에코 업체 찾으면 됨다. 근데 다른 업체는 개판으로 운영하고 가라오케에서 실물 초이스로 진행한다고 하던데 여기는 미리 예약해야 하고 시간에 맞춰 배달받는 방식임다. 참고로 인터넷 광고는 너무 믿지 마셈. 거기에서 당한 사람들이 한두팀이 아니였음. 카페 올라오는 내상 후기도 어마어마한 정도…

일단 내가 예약한곳이 다낭에서 제일 크기도 했고 예약도 편함니다. 원하는 애들로 스타일링 받는것도 좋고 진짜 일반인 애들 쓰는게 느껴짐. 구라는 안침 진짜임다. 2회차인 내가 인증함. 다른곳에서는 오히려 여기가 안좋다 뭐하다 하는데 업체 사람들이 말하는거 말곤 사람들이 쓰는 내상 후기는 아직까지 본 적 없음. 나 같은 사람도 좋다고 하는데 뭐. 물론 이게 사람 상대하는 서비스다보니까 만족 못하던 사람들도 있을 순 있고, 내가 단체로 놀아본적은 없어서 내가 풀빌라 파티에 관한 후기는 못쓰겠지만 혼자서 오는 사람들한테는 내가 어떻게 해야 하는지 가이드 다 해줄 수 있음. 쪽지 보내셈.

다낭 에코투어 할때 내가 묵었던 가성비 좋은 숙소

일단 최소 2박 정도로 예산 잡고 첫날에 호이안 올드타운 갔다가 다음날에는 바나힐 코스로 가는걸 추천함. 바나힐이 아침에 출발 안하면 케이블카 탈 수가 없음. 또 내려올때도 기상악화로 케이블카 지연되고 할 수도 있어서 최소 점심12시 전에는 관광할거 다 하고 내려와야함. 클럽은 내가 딱 한번 가봤었는데 풍선이라고 검정색깔이나 흰색깔로 된 커다란 풍선이 있는데 그걸 해피벌룬이라고 하는데 절대 추천 안함. 한국 클럽이랑 느낌이랑 분위기 자체가 다름. 한국은 그나마 헌팅하러 가는 느낌이라면 거기는 죄다 그 해피벌룬 빨러 가는 느낌이 엄청 크더라고. 에코 애들도 안해봤음 하지말라고 추천 안하던데 인터넷 검색좀 해보니까 그냥 본드 흡입 하는 환각제 같은 느낌이라고 하더라고요. 한국에서나 베트남에서도 다 불법이기도 해서 괜히 타국에서 똥밟지 않길 절대 바람니다. 내가 2번 여행해본 입장으로서 실수 같은거 안하고 최대한 유하게 놀다 가고 코스는 호이안 올드타운-바나힐 이렇게 최적의 코스 셋팅이라 생각함다. 내 개인적으로 에코 패키지 투어 스케줄은 이렇게 진행하는게 제일 좋고 연애는 지지고 볶고 다 가능한데 이런것 까지 설명할 순 없으니 형들이 알아서 하시길 바람.

그나저나 내년 2025년 2월달 쯤 연차 앞당겨 써서 갈까 싶은데 그때 다 같이 다낭 갈 사람 없나요? 조각모임해서 3~4명 인원 맞춰서 놀고 싶은데 날짜 맞춰서 같이 갈 사람들은 도봉산파티어로 쪽지 보내줘도 되고 댓글 달아주삼. 참고로 내 나이 35살 말띠임. 20대 사회 초년생은 좀 그렇고, 20대 후반 직장인들부터 40대 초중반까지 언제든지 환영함.

다낭 박부장 카톡 bamviet
Author: 다낭 박부장 카톡 bamvi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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