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lace Category: 다낭 유흥 밤문화
제가 여러분들에게 가라오케에 대해 얘기하고 싶은 내용이 정말 많습니다. 하지만 오늘 주제가 다낭 가라오케 롱타임에 관한 주제인만큼 기본 정의와 서비스 타임, 가격에 대해 알려드리고 또 가라오케에서 조심해야 할 깨알팁까지만 핵심짚어 빠르게 알려드리겠습니다.
- 가라오케에서 “숏타임”과 “롱타임” 이란?
- 가라오케에서는 “숏타임”과 “롱타임”의 두가지 옵션을 제공하는데, “숏타임”은 짧은 시간에 모든걸 해결하는걸 말하고, “롱타임”은 보다 긴 시간 파트너와 함께 있을 수 있는것을 말합니다. 한국에선 비슷한 말로 2차 라고도 표현 합니다. 가격은 롱타임이 숏타임보다 훨씬 가성비적으로 좋긴하나 박부장은 대에 따라 여러분들에게 롱타임보단 숏타임을 소개하기도 합니다. 그에 대한 이유는 조금 아래 부연 설명을 해드리겠습니다.
- 숏타임, 롱타임 이용시간은?
- 동남아에선 가라오케에서 쓰이는 “롱타임”이라는 용어는 일반적으로 특정 시간동안 방 또는 파트너를 빌려 노래를 부를 수 있는 이용 옵션을 의미합니다. 예를 들어, 어떤 한 가라오케에 방문한 뒤 파트너와 오늘밤 함께 있고 싶다면 “롱타임” 티를 끊어 가는것이 보통이며, 이용시간은 보통 오전6시까지 가능합니다. 이는 웬만한 동남아에선 시스템이나 방식이 통상적으로 비슷하고, 주점,위치,환경에 따라 가격만 조금씩 상이합니다.
- 다낭에서는 한국인들이 운영하는 가라오케들의 영업시간은 평균 오후6시부터 시작 됩니다. 인기가 많은 가라오케는 다른 손님보다 빠르게 파트너를 초이스 하기 위해 테이블이나 룸을 예약하고 대기하기도 하는데, 이같은 이유는 미래 파트너들의 초이스를 빠른 순번으로 보기 위해서 자리잡힌 문화 입니다. 정말 빠른 첫타임을 보기위해 오후3시부터 대기하는 손님들도 있지만 너무 오래된 경쟁과 서비스 품질이 떨어지기에 대부분 오후5시30분쯤 대기하는것이 추세 입니다.
- 파트너 초이스가 끝났다면 그다음부터는 자율제이며 가라오케 안에서 즐기셔도 되지만 답답하거나 다른 재미를 보기 위한 분들이라면 밖에 나가 이용하셔도 됩니다. 이용시간은 숏타임 같은 경우엔 2시간 내외로, 롱타임 같은 경우엔 다음날 오전6시까지 입니다.
- 요약
- 숏타임: 2시간 내외
- 롱타임: 다음날 오전6시
- 요약
- 다낭 가라오케 롱타임 가격은?
- 다낭 가라오케 롱타임 가격은 1인당 200$ 입니다. 이는 1인당 평균 가격이며, 사실 여기에서 업장, 환경에 따라 가격은 조금씩 상이할 수 있습니다. 이는 다낭 시내안에 한국인이 운영하는곳들의 기준이며, 로컬 가라오케는 롱타임 자체가 안되는 경우도 있으니 참고하시길 바라겠습니다.
- 다낭 가라오케 숏타임 가격은 180$ 입니다. 이 또한 1인당 평균 가격이며 마찬가지로 업장, 환경에 따라 가격은 상이할 수 있습니다.
- 금액적으로 롱타임이 가성비가 좋은데 숏타임을 추천하는 경우는?
- 박부장은 업소 관리를 이용한지도 벌써 10년이 넘어가고 있습니다. 금액적으로는 물론 롱타임이 훨씬 매력있죠. 하지만 가라오케나 붐붐 마사지 같은 업장 자체를 관리하는게 어렵진 않습니다. 제가 말하고자 하는 요점은 관리가 어려운게 바로 사람입니다. 가라오케 일하는 아가씨들도 제각기 사람들이고 생각, 마인드가 다르기 때문에, 롱타임 나가서 잘하는 친구들이 있는 반면에, 롱타임 끊어놓고 사고치는 애들도 여럿 있습니다. 이 고충은 아마 저 뿐만 아니라 대한민국 주점하는 업주분들, 보도방, 베트남 모든 가라오케 사장님들 고충일거라 생각 됩니다. 요즘 같은 세상에 조금 과장보태 일을 이따위로 해도 손찌검도 못하는 마당에 저희와 결이 안맞다면 다른곳으로 가기 때문에 업주들의 이미지만 깎아먹는 경우가 허다합니다.
- 또한 아가씨가 잘한다고 하더라도 뜻밖의 예상치 못한 돌발상황이 생길수도 있습니다. 가장 많은 시나리오가 코크가 걸렸다거나 몸이 좋지 않다는 핑계 입니다. 이는 모든 아가씨들이 그렇다는건 아니고 사고치는 아가씨들만 사고치는 특정 아가씨들만 이렇다는점 이해바랍니다.
- 다낭 가라오케 업체는 어디가 믿을만 할까?
- 제가 단언컨대 말씀드릴 수 있는건 한국인들이 운영하는 한인 가라오케는 바가지 요금은 없습니다. 한국실장이나 한국 업주님들이 관광객을 대상으로 사기치는 쌍팔년도 시대는 이미 지나갔습니다. 그렇다는건 한인 가라오케에서 한국인들은 모두 믿을만 하지만, 아가씨는 믿을만하지 못합니다. 아직까지 베트남과 한국의 가장 큰 차이점은 보도 시스템이 토착화 되진 않았습니다. 요즘 한국은 사실상 강낭믜 텐프로, 쩜오 가라오케를 제외한 모든 가라오케가 보도를 쓰는게 대부분이죠. 베트남은 아직 보도 시스템이 있긴하나 그 효과는 미비하고, 가라오케 안에 종속되어 일하는 구도로 흘러가는게 평균입니다. 그 아가씨들을 컨트롤 하는게 마담의 역할이기 때문에 그런 이쁜 마담들을 데리고 있는 가라오케는 ‘뉴민 가라오케’, ‘업타운 가라오케’ ,’원오페라 가라오케’ ,’뉴월드 가라오케’ 입니다. 한국인들이 선호하는 스타일들의 아가씨들이 가장 많은곳은 뉴월드가 아닐까 싶습니다. 뉴월드 가라오케는 2024년 10월 말 최근에 한국인이 인수했는데 로컬에서 한인업소로 업태가 변경되었습니다. 한국인 사장이 인수받고서 물이 가장 좋아졌다고 보시면 됩니다. 하지만 물이 좋아진만큼 가격이 시내 주점기준 가장 비쌉니다. 그와 상반되게 평균 연령대가 젊은 가라오케는 ‘뉴민 가라오케’ ,’업타운 가라오케’ 로 손꼽힙니다. 뉴민 가라오케의 마담은 예전부터 쭉 한결같이 새롭고 젊고 마인드 좋은 꽁까이들을 추구하기에 일을 잘하기로 소문이 나있습니다. 그밖의 원오페라,준코,벤츠,텐프로,bmw 등 괜찮은곳들이 다낭에 즐비합니다.
- 박부장이 추천하는 가라오케에서 비추천 코스
- 가라오케에서 파트너만 옆에 앉히고 즐기는 손님들이 요즘 부쩍들어 많이 늘었습니다. 확실히 젊은분들이 노는 방식을 보고서 세상이 많이 바뀌었구나 라는걸 느낍니다. 개인적으로 파트너를 옆에 앉히고 T.C값만 지불하며 재밌게 즐기시고 가시는건 저희 업장의 이미지에도 도움이 되고 손님들도 부담없이 즐기시기에 모두가 윈윈이라 생각 됩니다.
- 반면에 가라오케에서 에코걸 시스템으로 12시간, 24시간 데리고 가시는 경우를 봤습니다. 손님분들은 잘 모르기에 이게 에코걸 시스템이라고 생각하시고 진행하시는 경우가 많은데 위 방법은 박부장이 여러분들한테 뜯어 말리고 싶은 심정 입니다. 밤실장들이 가라오케에서 얘네들이 에코걸이라고 진행시키는 경우를 많이 보았는데 엄연히 에코걸통역사와, 가라오케에서 일하는 화류계 아가씨들은 다릅니다. 에코걸은 일반인들이 가이드, 언어 같은 경력을 쌓기위해 일하는 경우인 반면에 가라오케에서 일하는 애들은 오직 생계를 위해 일하는 경우 입니다. 물론 실제 에코걸 중에서도 생계형 일을 하는 친구들도 있지만, 레벨 차이가 다르며 실제로 박부장은 여러분들께 100% 인증을 해드립니다. 이미 절 통해 와주신 분들은 아실분들은 다 아실거라 생각됩니다. 다낭에선 오직 저뿐만이 제대로 된 시스템을 탑재한곳이 없기 때문이죠. 인터넷에 돌아다니는 밤실장들에게 인증을 요구하면 제대로 된 인증도 못할 뿐더러 차단당할 확률도 높으실겁니다.
위 정도 내용만 참고하시면 아마 다낭뿐만 아니라 베트남 전역에서 유용하게 써먹으실 수 있으실거라 생각 됩니다. 남자들의 일탈 여행을 가장 클래식하게 느낄 수 있으면서 대다수 한국인들이 안전빵을 선호하는 2차 롱타임에 대해 알아보았습니다. 다음번에도 남성분들이 자극될만한 주제로 찾아뵙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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