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짜 다낭 첫날부터 미쳤었음! 비행기에서 내리자마자 친구들이랑 숙소 풀고 바로 밤문화 정보부터 다시 찾아봤는데, 이게 웬걸?? 생각보다 놀거리가 너무 많았음ㅋㅋ 처음엔 풀빌라 파티 생각했었는데, 가격이 장난 아니더라고… 인당 70만원이 넘었음! 우리 넷이서 가면 250만원이 훌쩍 넘어가는 거였지ㅠㅠ 근데 알고보니까 풀빌라가 없어도 놀 수 있는 곳들이 엄청 많더라공~ 가라오케랑 마사지샵이 진짜 많은데… 이게 다 현지스타일이랑 한국인 운영하는 곳으로 나뉘어져있었음. 처음이라 긴장되고 찾기도 힘들 것 같아서 한국인이 운영하는 곳으로 정했었는데, 이게 진짜 탁월한 초이스였음! 나중에 들어보니까 현지 업소는 가격 뻥튀기나 위생 문제도 있다고 하더라고…
원오페라 라는 곳이었는데 도착하니까 실장님이 친절하게 설명해 주시는데, 시스템이 한국이랑은 좀 달랐어. 일단 룸 잡고 술값이랑 시간 정하고, 거기에 맞춰서 아가씨들 초이스하는 방식이었음! 세트 메뉴도 있었는데 양주세트가 기본이더라고. 근데 이게 아가씨 초이스가 진짜 중요하더라고… 늦게 가면 이쁜 애들 다 빠져있다고 해서 서둘러 일찍 갔는데도 S급은 이미 없었음ㅠㅠ 그래도 A에이스급들도 괜찮았는데~ 노래도 부르고 술도 마시면서 분위기 타니까 더 좋아보이더라고ㅋ 가끔 술 더 사달라고 조르는 애들도 있었는데 그래도 분위기 좋게 마시면서 놀았었음! 놀라웠던 건 여기가 그냥 노래방이 아니었다는 거?? 은은한 조명에 예쁜 아가씨들이랑 같이 있으니까 분위기가 장난 아니었음!! 다들 적당히 스킨십도 있고 서비스도 해주는데.. 이게 또 다른 사람들이랑 같이 있어서 그런가… 묘한 긴장감이랑 설렘이 있었다니까! 게다가 애들이 노래 실력도 꽤 있어서 듀엣으로 부르면서 노는 재미도 있었음. ^^ 여기서 2시간 놀았는데 시간 진짜 순삭이었음ㅋㅋ 노래도 부르고 게임도 하고… 마지막에 서비스도 해주는데 이게 입으로… 햐~ 더 자세히는 말 못하겠고ㅎㅎ 어쨌든 첫날부터 완전 만족스러웠다는 거임! 다음날 일정 생각하면서 적당히 빠져나왔는데 이게 다낭 밤문화의 그저 시작이었을 뿐이었음… 그때는 몰랐지~ 이게 앞으로 있을 신나는 밤들의 시작일 줄은!ㅋ 진짜 다낭 밤문화는 생각보다 훨씬 더 다채롭고 화려했음. 첫날부터 이렇게 재밌었는데 앞으로 어떤 재미가 기다리고 있을지 궁금해서 잠도 안 왔다니까?ㅋㅋ 다들 피곤할 법도 한데 숙소 가면서도 내일은 어디 가볼까 계획 세우느라 정신없었음!ㅎ
◈ 다낭 에서 만난 환상의 누루마사지 ~ 사쿠라 탐방기
둘째 날부터는 마사지를 가보기로 했었음! 여기저기 알아보니까 다낭에 마사지샵이 정말 많더라고~ 그 중에서 후기 좋은 곳 몇 군데를 찍어뒀는데, 첫 번째로 간 곳이 사쿠라였음. 여기가 누루마사지로 유명한 곳이었음. 처음 들어보는 마사지 시술이었는데.. 알고 보니까 이게 몸으로 비벼주는 거였다니까??ㅋㅋ 들어가자마자 실장님이 코스 설명해주시는데, 2시간짜리가 가성비 최고라고 했음. 시작하자마자 1시간은 진짜 정통 마사지를 해주는데, 이게 또 은근 찐하더라고~? 어깨랑 등쪽이 뭉친 게 다 풀리는 느낌이었음ㅋ 마사지사 꽁까이가 완전 전문가인지 지압도 잘하고 시원스럽게 잘 풀어주더라! 진짜 이 정도면 그냥 마사지만 받아도 돈값 했다 싶었음.ㅎ 근데 이게 또 웃긴 게~ 건마랑 불건마가 섞여있는 곳이 많아서 꼭 남성 전용이라고 말해야 한다더라고. 안 그러면 그냥 일반 마사지만 받고 나올 수도 있었음ㅋㅋ 이런 거 모르고 갔다가 당황한 사람들도 많았대. 나는 미리 찾아보고 갔으니까 괜찮았지! ^^ 근데 실장님이 그러는데 여기가 다낭에서 제일 깔끔하고 시스템도 잘 되어있다고 하더라고. 그리고 마사지 끝나고 진짜 하이라이트가 시작됐는데… 처음엔 은은한 아로마 향기랑 따뜻한 오일로 시작했음. 이게 전신 마사지로 이어지다가 슬슬 누루로 넘어가는데 와… 이건 진짜 직접 와서 경험해본 사람만 안다니까?ㅋㅋ 전신으로 부드럽게 미끄러지듯이 하는데 그때부터 머리가 살살 어지러웠음…ㅋ 중간에 구강청결제로 입안을 헹구더니 마지막 30분은 소위 말하는 연애~로 마무리됐는데 입으로 시작해서… 음음ㅋ 더 자세히는 말 못하겠고ㅎㅎ 진짜 그때 완전 깨달았음! 왜 여기가 그렇게 유명한지!! 이게 다낭에서 유일하게 하는 곳이라는데 진짜 그럴만했음. 손님 케어하는 것도 진짜 섬세하더라고… 중간중간 물도 챙겨주고 온도나 강도도 계속 체크해주고! ^^ 나올 때쯤 되니까 실장님이 다음엔 초이스도 할 수 있다고 하시더라고. 근데 그러려면 일찍 와야 된대. 에이스들은 늦게 오면 이미 다 차있다고… 그래서 다음번엔 일찍 와서 제대로 즐겨보기로 했음! 이날은 그냥 복불복으로 했는데도 이 정도면 진짜 대만족이었다니까? ㅎㅎ 가격이 좀 있긴 했는데 2시간 내내 계속 성의 있게 케어해주고 고퀄 수준으로 서비스해주는 걸 생각하면 이해가 갔음. 마사지부터 시작해서 누루 그리고 마무리까지… 하나도 허투루 하는 게 없었다고! 역시 입소문 난 데는 다 그럴만한 이유가 있는 거였음. 숙소 돌아가는 길에 친구들이랑 내일은 어디 갈지 얘기했는데 청룡열차 라고~ 여기가 진짜 대박이라는 거임. 전립선 마사지로 유명하대서… 무지 기대되더라고ㅋㅋ
◈ 청룡열차 에서 경험한 다낭의 특별한 전립선 마사지
셋째 날에는 청룡열차를 가봤는데… 여기가 진짜 신기했음!! 다낭의 한인타운 팜반동 쪽의 CN팰리스부티크 호텔 안에 마사지샵이 있다는 게 처음엔 좀 의아했는데 알고 보니 이게 엄청 괜찮더라고~ 호텔이라서 그런가 시설도 깔끔하고 분위기도 좋았음! 로비에서 기다리는데 괜히 두근두근했다니까ㅋㅋ 일단 1시간 코스로 했는데~ 처음 30분은 정통 마사지 느낌으로 하더니 후반 30분이 진짜 쩔어줬음ㅋㅋ A코스랑 B코스 중에 고르라고 했는데 우리는 B코스로 그러니까 포핸드로 갔어. 여기서 대박이었던 건 구강 서비스였는데… 뭔가 구강청결제 같은 걸 쓰더니 그 자극이 장난 아니었음!!! 진짜 이런 건 처음 느껴봤다… 그것도 호텔 안에서ㅋㅋ 사실 처음엔 난 건마인 줄 알고 갔다가 깜짝 놀랐는데 나중에 알고 보니까 건마랑 불건마를 같이 하는 곳이더라고. 그래서 꼭 남성 전용으로 받겠다고 말해야 된대. 근데 이게 호텔 안이라 그런지 더 프라이빗한 느낌이었음ㅋㅋ 뭔가 고급스러운 분위기에서 받으니까 더 색달랐달까??ㅎㅎ 실장님이 친절하게 설명해주시는데 여기는 전립선 마사지가 메인이래. 근데 이게 또 그냥 마사지가 아니라 하체 위주로 자극을 주면서 진행하더라고… 와~~ 이건 진짜 말로 설명을 제대로 못하겠음ㅋ 그것도 호텔 내부의 룸에서 받으니까 뭔가 더 참 느낌이 달랐어!ㅋ 글고 막타가 진짜 대박이었는데~ 손으로 해주는 것부터 시작해서… 아 뭐 자세한 건 패스~ㅎ 근데 진짜 여기는 또 가고 싶을 정도로 좋았음! 2차도 된다는 소문이 있긴 했는데 우리는 시도 안 해봤어. 그래도 1차만으로도 충분히 만족스러웠다니까~ 특히 마무리할 때 그 섬세하고 야릇한 느낌의 손길이 아직도 생생하게 기억나네…ㅋㅋ 마사지 다 끝나고 나오면서 친구들이랑 평가해봤는데 다들 입이 귀에 걸리더라고ㅋ 사쿠라랑은 또 다른 매력이 있었음! 특히 호텔 안이라 단체로 왔을 때 몰래 즐기기에도 좋을 것 같더라. 청룡열차 이 특이한 이름값 제대로 하는구나 싶었지! 친구 하나는 벌써 다음에 또 오자고 난리였음ㅋㅋ
그리고 이게 호텔 안이라 마사지 끝나고 바로 술 마시러 가기도 좋더라고?ㅎ 우리도 근처 바에서 가볍게 한잔하면서 오늘 경험 얘기로 빵터졌었음ㅋㅋ 나오면서 다음에는 또 여기 필수로 찾아와야겠다고 다들 입모아서 얘기했징!! 이런 곳이 호텔에 있다니… 진짜 다낭은 놀라움의 연속이었음. ^^ 그리고 이날은 진짜 꿀잠 잤다는 거임!ㅋ 마사지의 힐링 효과를 본 걸 까나… 아직도 그날 그 꽁까이들의 손길이 생각나서… 아~~ 흥분이 또 치솟아서 더 이상은 말 못하겠네~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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