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망의 동남아 베트남의 다낭으로 여행 떠나기 전부터 한참동안 기대해 왔었던 준코 가라오케!!ㅎ 현지인이 운영하고 있어서 이 로컬로 분류되는 가라오케 KTV 업소는 화려한 밤문화의 도시 다낭에서도 이미 옛날부터 소문이 자자했던 곳이라 미리 예약까지 진행을 해 두고서 찾아왔던 거였어. ^^ 이번엔 혼자 만의 여행이라서 좀 망설였었지만, 이 기회를 놓치지 않고 꼭 한번 가보고 싶었거든~ㅋ 특히나 이곳이 로컬 가라오케라는 점이 오히려 더 마음이 끌렸달까?! 왠지 다낭 현지의 분위기를 더 제대로 깊숙이 진하게 느껴볼 수 있을 것 같아서 심장이 떨릴 만큼 기대감이 무척 컸지.ㅎ 입구에 들어서자마자 느껴지는 분위기부터 심상치 않더라.ㅋ 세련된 인테리어에 은은한 조명… 그리고 무엇보다 놀라웠던 건 시스템이야… 마담이 무려 4명이나 있다는 게 진짜 준코가 아주 특별하게 느껴지는 포인트더라고! 다른 가라오케들은 보면 보통 일반적으로 1~2명 수준인데… 이런 차이가 서비스의 품질과 품격을 완전 다르게 만든다는 걸 나중에 알게 됐지. ^^ 도착하자마자 친절하게 맞이해 주시는데, 하나하나 설명해주시는 게 너무 프로다웠달까?!ㅋ
여긴 주대 시스템도 조금 독특했는데, 맥주/소주/양주 세트 중에 골라서 주문하는 방식이야.ㅋ 내가 고민하니까 마담이 살짝 귀띔해 주시더라고~ㅎ 맥주 세트가 가성비도 좋고, 특히 이곳만의 특별한 안주들이랑 찰떡이라고.ㅎ 그래서 고민 없이 바로 맥주 세트로 골랐징~ 나중에 이쁜 꽁까이 애가 과일 안주를 직접 깎아주던데, 이런 디테일한 서비스는 이곳이 처음이었어! 미리 썰어 넣어 놓았던 과일 안주가 아니라서 신선도도 너무너무 좋았고 당연히 맛도 좋았지, 그리고 엄청 이쁜 애가 옆에 앉아서 날 위해 깎아주는 그 모습이 정말 사랑스럽고 감동까지 되더라니깐~ ㅎㅎ
일단은 슬슬 기대했던 그 가슴 벅찬 시간이 다가오고 있었어. ^^ 바로 초이스 시스템! 이게 진짜 준코의 하이라이트라고 하던데…ㅎ 소문으로만 들었던 그 특별 대형룸이 따로 갖춰져 있다지?ㅋ 마담님들이 서로 눈빛을 교환하시더니 “잠시 후에 특별한 시간이 준비되어 있습니다” 하시는데… 그때부터 심장이 엄청 더 두근두근 거리더라고!ㅋ 처음에 다낭 막상 도착했을 때는 혼자 와서 좀 걱정했었는데, 이 정도면 오기를 정말 잘했다는 생각이 절로 들었어. ^^ 마담들의 세심한 케어는 기본이고, 체계적인 시스템에 디테일한 서비스까지… 이제 겨우 시작인데도 벌써부터 이렇게 만족스러울 줄이야~ㅋ 특히 대형룸에서 진행된다는 초이스 타임이 너무 기대됐어. 이런 시스템은 처음 접해보는 거거든.ㅎ 근데 그때까지만 해도 내가 얼마나 놀라운 경험을 하게 될지는 상상도 못했지… 이제부터가 진짜 여기 준코의 매력을 제대로 느껴볼 수 있는 그야말로 황금의 타임이 시작될 거였어!! 솔직히 웬만한 다른 가라오케들은 룸도 비좁고 선택의 폭도 좁은 편이라 나도 다른 몇 군데 가본 적이 있었지만 좀 아쉬움이 있었거든.ㅎ 근데 준코 가라오케는 확실히 달랐어!ㅋ 대형룸에서 진행되는 초이스… 이건 뭔가 아주 굉장한 게 있을 것 같은 예감이 들더라고~ ㅎㅎ 게다가 마담이 4명이나 있다는 건 그만큼 관리가 체계적이라는 거잖아…ㅎ 이런저런 생각을 하다 보니 점점 더 기대가 커져만 갔어. ^^ 그리고 그 기대는 곧 현실이 되려고 했지…
◈ 다낭 준코 압도적인 초이스 시스템
와… 이제부터 들려줄 이야기는 진짜 놀라운 거야.ㅋ 준코의 압도적인 초이스 시스템!! ^^ 기대는 하고 갔지만 정말이지 이 정도일 줄은 몰랐거든.ㅎ 마담님이 날 데리고 간 곳은 일반 룸의 세 배는 될 것 같은 어마어마한 크기의 대형룸이었어!ㅋ 그것도 초이스 만을 위한 특별한 공간이라니~~ㅎ 거기 들어가서 마주한 광경은… 진짜 입이 떡~ 하고 벌어졌다니까?? 무려 70명 정도… 근데 이게 최대치가 아니야 많을 때는 120명 이상까지 된다는 미모의 꽁까이들이 쫙~ 늘어서 있는데, 예쁘고 몸매 좋은 건 기본이고 분위기부터가 너무나 남달랐어! ^^ 이런 게 바로 마담 4명의 체계적인 관리 시스템이구나 싶더라고… 그냥 물량이 많기만 한 게 아니라 퀄리티 자체가 레벨 수준이 엄청 다르달까?? ㅎㅎ 특히 더 인상 깊었던 건 초이스의 방식이었어.ㅎ 그냥 룸에서 대충 보고 고르는 게 아니라, 대형룸의 엄청 널찍한 공간 속에서 여유롭게 둘러볼 수 있게 해주더라고~ㅋ 덕분에 충분히 비교도 해보면서 마음에 가장 드는 애로 고를 수가 있었지. ^^ 사실 이 정도 규모에서 초이스를 하려면 시간이 좀 걸릴 텐데…ㅎ 그런데 마담들이 내 취향을 눈치 빠르게 파악해서 슬쩍슬쩍 추천도 해주시더라고.ㅋ
게다가 놀라웠던 건, 좀 늦게 와도 초이스의 폭이 좁아지지는 않는다는 거야~ㅎ 보통은 늦게 오면 초이스할 수 있는 꽁까이들이 많이 줄어들잖아?? 근데 여긴 워낙 규모가 크다 보니까, 언제 와도 충분한 선택권이 있더라고.ㅋ 물론 최상위 꽁까이들을 초이스 해보려면 그건 초저녁 첫타임 무렵에 와야 하는 건 맞지만… 그래도 준코 여긴 수질이 거의 다 어마무시한 수준이라 그렇게까지 염려할 필요는 없어. ㅋㅋ 이쯤 되니까 마담이 4명이나 필요한 이유를 알 것 같았징~ ^^ 그리고 또 초이스를 하는 동안 계속 신기했던 게 여기 꽁까이들의 서비스 마인드야! 그냥 서있기만 하는 게 아니라, 작은 눈빛 하나~ 몸짓 하나~ 에도 굉장히 신경 쓰는 게 다 보이더라고~ㅋ 이런 디테일한 교육까지 시키는 걸 보면… 역시 준코 가라오케는 엄청 남다르다 싶었지! ㅋㅋ 아! 그리고 재미있었던 건 초이스 중에도 중간중간 꽁까이들이 노래도 불러주고, 짧은 댄스 퍼포먼스도 보여준다는 거야~ㅎ 이런 건 진짜 처음 봤다니까?! 깜놀~~ ㅎㅎ 단순히 외모만 보고서 고르는 게 아니라 끼와 매력까지 미리 확인할 수 있게 해 주더라공~ㅋ 진짜 여기 시스템은 끝내준다 싶었어! ^^ 결국은 한참을 고민하다가 내 눈을 확~ 사로잡은 꽁까이를 고르게 됐는데… 이제부터가 진짜 찐~ 준코의 매력을 제대로 느껴보게 될 줄 아직 이 시점까지는 몰랐었지~ ㅎㅎ
◈ 주대부터 안주까지 꽁까이 들의 매력 넘치는 시간
이제부터 내가 진짜 놀랐었던 준코 만의 유니크~한 매력 들을 들려줄 게!! ^^ 초이스를 마치고 룸으로 함께 온 꽁까이의 서비스가 굉장히 독특했어~ 곧바로 술 세팅부터 시작했는데, 세트 메뉴 중에서 내가 마담님이 추천해준 대로 맥주를 고르니까 환하게 웃으면서 “오빠 좋아좋아~~” 하는데 뭔가 벌써부터 분위기가 화끈 달아오르더라고!ㅋ 여기서 진짜 대박이었던 건, 아까도 살짝 이야기를 했었지만 이 꽁까이 애가 다소곳하게 과일을 깎아주는데… 그 모습이 아주 그냥…ㅋ 너무 사랑스럽더라공~ ㅋㅋ 보통은 그냥 자르기만 할 거 같잖아?ㅋ 근데 여긴 과일 깎으면서 살짝살짝 스킨십도 해주고, 귓속말로 “오빠 이거 입에 넣어줄까요~?” 하면서 분위기를 더~ 더~ 업시키더라고. ㅎㅎ 이런 디테일한 서비스는 솔직히 난생 처음이었어!! ^^
술이 한두 잔 들어가니까 꽁까이 애가 노래도 불러주고… 와~ 이게 또 대박이야~ㅎ 춤까지 추면서 불러주는데 아주 그냥 몸매가 번쩍번쩍 찬란한 것이 내 마음을 들었다 놨다 심쿵심쿵 만들어 대는데?? 그니까 얘들은 단순히 예쁜 것만이 아니라 춤이니 노래 실력까지 완벽! ㅋㅋ 여기 꽁까이 들은 확실히 다른 곳이랑 달랐어.ㅋ 외모는 기본인 거고 끼까지 넘치는 애들만 뽑나봐~! ㅎㅎ
특히 인상적이었던 건, 술을 따를 때마다 살짝살짝 보여주는 그 매력적인 포인트!! …ㅋ 뭐~ 이건 직접 다낭 준코에 가봐야 제대로 확실히 알 수 있을 거야~ ㅋㅋ 세상에 얘네들은 그렇게 슬쩍슬쩍 보여주기도 한단 말이지.. 진짜 보통이 아닌 거지~~ 게다가 한국말도 조금씩 계속계속 해 가면서 분위기를 더 더욱 끌어올리는데… “오빠 잘생겼다~” 라든지 “오빠랑 더 진하게 놀고 싶어요~” 이러면서 꾸준히 달달하게 아양을 떨더라공~ ㅋㅋ 중간중간 마담들도 체크하러 오시던데~ 왜 이렇게 타이밍이 좋던지! ^^ 분위기가 살짝 떨어질 것 같을 때 새로운 꽁까이를 데려와서 소개도 시켜주고…ㅎ 이런 게 바로 마담 4명의 고퀄~ 시스템이로구나~~ 싶더라!ㅋ 시간이 지날수록 더욱 달아오르는 분위기… 특히 내 옆에 앉은 내가 애초에 초이스 했던 꽁까이는 계속 귓속말로 뭔가를 속삭이는데…ㅋ 이쯤 되니까 이해가 됐어~ㅎ 왜 준코 가라오케 여기가 다낭에서 이토록이나 특별한 존재인지… ^^ 단순히 예쁜 꽁까이 아가씨들이 많아서가 아니라, 이런 은근하면서도 화끈한 매력 때문이었던 거지!! 혼자 와서 망설였던 게 무색할 만큼 진짜 잊을 수 없는 독특 화려한 추억 거리를 만들었달까? ㅎㅎ 다음에 다낭을 또 다시 온다면… 너무나도 당연히 또 준코를 찾게 되겠지?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