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낭에서 마사지 찾다가 우연히 청룡열차 란 곳을 알게 됐음. 다른 마사지 들은 가격대가 좀 있었는데, 이곳은 상대적으로 꽤 저렴했음.ㅎ 기본 코스가 160만동에 프리미엄 코스가 200만동이었음. 한국 돈으로 치면 10만원도 안 되는 금액이었음. 이 가격에 이런 서비스를 받을 수 있다니 좀 솔깃 했었음~ 처음 방문했을 때 시설이 의외로 깔끔했음. 한국의 마사지샵 같은 분위기였는데, 내부도 청결하고 아늑했음. 샤워시설이랑 마사지 베드도 잘 갖춰져 있었음. 게다가 프라이빗한 공간이라 편안한 느낌이었음. 향초도 은은하게 피워져 있어서 분위기도 좋았음. 비록 초이스 시스템은 없었지만, 들어온 꽁까이가 나쁘지 않았음. 사실 얼굴도 이쁜 편이고 어려 보이면서도 귀여운 스타일이었는데, 웃을 때마다 연예인 같은 느낌이 좀 났음. 피부도 뽀얗고 날씬한 몸매에 특히나 눈웃음이 꽤 매력적이었음. 키도 적당히 크고 몸매도 글래머 같은 볼륨이 좋은 편이었음. 가격은 저렴했지만 서비스는 내 생각에 정말 프리미엄 급이었음. 꽁까이가 친근하게 대화도 걸면서 분위기를 편하게 만들어줬음. 한국에 가본 적 있다면서 이것저것 얘기하는데, 그런 세심한 배려가 인상적이었음. 어눌하고 서툴은 한국말로다가 “오빠.. 어디서 왔어요?” 라고 물어보는데 왠지 모르게 설레는 기분이 들었음. 두 가지 코스 중에서 고민하다가 일단 기본 코스로 시작하기로 했음. 나중에 만족도 보고 더 비싼 쪽으로 업그레이드 하면 되겠다 싶었음. 글고 꽁까이가 안내하는 대로 샤워하고 나와 준비를 마쳤음. 드디어 본격적인 마사지가 시작되었음~ㅋ
◈ 청룡열차 기본 마사지 손끝에서 느껴지는 특별함
우선 등 마사지부터 시작이 되었음. 처음엔 평범할 거라 짐작을 하기도 했는데 의외로 달랐음. 다른 곳처럼 팔꿈치로 대충 누르는 게 아니라, 손가락 하나하나로 정성껏 압력을 줘가며 꼼꼼하게 해줬음. 성의가 물씬 느껴지는 터치감에 기분이 꽤 좋아졌음. 꽁까이의 의외로 상당히 섬세한 손길에 깊은 인상을 받았음. 50여분 정도 등부터 시작해서 목으로 머리로 올라갔다가 허리랑 엉덩이랑 허벅지랑 종아리 그리고 발까지 차례대로 해줬음. 중간중간 내가 심심하지 않게 한국 얘기도 하고, 다낭 맛집들도 얘기하면서 추천도 해주고 했음. 가끔 너무 귀엽게 웃으면서 “오빠~ 지금 아픈가요?” 하고 물어보는데 그것도 은근 매력 있었음. 어설픈 한국말이 오히려 더 귀여웠음.ㅎ 글고 진짜 마사지 실력이 상당했음. 꽁까이 손이 작고 가냘퍼 보였는데… 그 작은 손으로도 시원하게 잘도 풀어줬음. 특히 목 뒷부분이랑 어깨 쪽 뭉친 데를 집중적으로 풀어준 다음에 그 시원한 기분이 채 가시기도 전에 갑자기 허벅지로 쑥 내려오더니 전립선을 집중적으로 공략할 땐 그야말로 천국이 따로 없었음. 오일도 따로 안 썼는데도 손기술만으로도 시원하게 잘 풀렸음. 꽁까이가 마사지하면서 살짝 기대오는데 그때마다 은은한 샴푸향이 났음. 피부도 뽀얗고 매끈했는데, 허리라인이 진짜 너무 예술이었음.ㅎ 마사지 받으면서도 계속 훔쳐보게 되더라고~ 이쁜 애한테 마사지 받으니까 그것만으로도 힐링이 되는 기분이었음. 날씬하고 볼륨 좋은 몸매가 옷에 딱 맞아서 자꾸만 시선이 갔음. 중간중간 쉬고 싶을 때마다 알아서 물도 한 잔 갖다 주고, 시원하게 해줄까요~ 아님 부드럽게 해줄까요~ 하면서 체크도 해주고… ㅎㅎ 세심한 배려가 느껴졌음. 특히 내 몸 상태를 계속 확인하면서 강도 조절해주는 게 꽤나 인상적이었음. 이 기본 마사지 끝나갈 때쯤 꽁까이가 “오빠~~ 스페셜 마사지 받으실 거죠?” 하고 귀엽게 물어봤음. 윙크 날리더니 눈웃음 지으면서 물어보는데 도무지 거절할 수가 없었음. 이제부터가 진짜 청룡열차의 특별한 서비스가 시작된다는 걸 예감했음. 심장이 더 빨리 마구 뛰기 시작했음.ㅋ
◈ 스페셜 마사지 다낭에서 느낀 최고의 힐링 경험
이어진 스페셜 마사지는 기대를 엄청 한 만큼이나 정말 색달랐음. 먼저 편하게 누우라고 했음. 꽁까이가 오일을 준비하는데, 섬세한 손길로 살살 발라주기 시작했음. 어깨부터 시작해서 차근차근 내려갔는데 터치 하나하나가 남달랐음. 좀 따끈하게 데운 오일을 바를 때마다 온몸에 전율감이 사라락 퍼졌음. 이 오일 마사지부터 뭔가 꽤 달랐음.ㅎ 특히 꽁까이의 현란한 손놀림이 진짜 전문가 부럽지 않은 수준이었음. 살짝살짝 스치듯 지나가다가도 중요한 부분은 집중적으로 케어를 해줬음. 손가락 하나하나의 감각이 살아있는 것 같았음. 전립선 부위 쪽으로 마사지 하는 게 가장 중점적인 포인트였는데, 이건 말로는 제대로 묘사하기가 힘들 정도로 그야말로 뿅~ 가버릴 것 같은 황홀경 자체였음. 매우 전문적인 기술이 느껴지는 순간이었음. 글고 중간중간 귓가에 속삭이듯이 “오빠~ 괜찮아요?” 하고 미소 짓고서 물어보는데 그 목소리마저도 너무 달달했달까… 마사지 시술 중간중간 꽁까이가 상체를 살짝 기울일 때마다 은은한 체향이 느껴졌음. 달라붙은 옷 사이로도 드러나는 하얀 피부가 자꾸 시선을 빼앗았고 슬림한 허리 라인도 정말 예술이었음. 꽁까이의 그 특별한 세심한 손길이 진행될수록 온몸이 이젠 녹아 내리는 것 같은 기분이 들었음. 흥분이 계속 상승했는데 뭣보다 허벅지 사이로 미칠듯이 공략을 하니 진짜 돌아버릴 지경 속에서 천국을 맛보고 있었음. 또 발 마사지할 때는 절로 신음이 나올 정도였음. 발가락 하나하나까지 섬세하게 케어를 해주던데, 이런 정성 어린 서비스는 난생 처음이었음. 마무리를 할 때쯤 되니까 온몸도 마음 상태도 거의 완전히 풀린 것 같았음. 꽁까이가 특별히 신경 써서 마사지해준 전립선 부위는 아직도 그 느낌이 생생했음. 마지막엔 내 몸을 따뜻한 타월로 깨끗하게 닦아주면서 끝마무리를 했음. 샤워하고 나왔는데도 아직도 꽁까이의 향기가 코끝에 맴도는 것 같았음. 이 정도로 엄청난 실력이라면 가격이 좀 더 나가더라도 전혀 아깝지 않을 것 같았음. 가성비 너무 좋다는 생각이 들고 있었고, 뭣보다도 꽁까이의 서비스 정신이 대단했음. 중간중간 물도 갖다 주고 불편한 곳 없는지 계속 체크해주고, 마사지 강도도 괜찮은지 몇 번이나 확인해주고… 이런 꼼꼼함이 만족도를 더 높여줬음. 첫날은 여기까지였지만… 이미 내일 또 오고 싶다는 생각뿐이었음.ㅎ 이번엔 프리미엄 코스로 업그레이드해서 더 특별한 경험을 해보고 싶었음. 다음에는 과연 어떤 꽁까이를 만나게 될지 가슴 두근거리는 느낌 들면서 꽤 기대되기도 했음.
◈ 청룡열차 마사지 프리미엄 코스 다낭에서의 잊지 못할 밤
다음날 바로 프리미엄 코스로 재방문했음. 이번에 만난 꽁까이는 또 다른 스타일이었음. 전날보다 더 예쁘장했는데 완전 내 이상형에 가까운 스타일이었음. 키도 크고 날씬한데 볼륨감도 상당해서 눈이 계속 쏠렸음. 특히 옷 입은 핏이 너무 잘 받고 섹시했음. 이번엔 마사지가 더 특별했음. 목부터 시작한 서비스가 남달랐음. 목 뒷부분을 집중적으로 케어 해줬는데 이게 내 성감대인 줄은 이번 기회에 처음 알았음. 가슴 쪽으로 내려올 때는 더욱 섬세한 손길로 해줘서 전율이 마구 느껴졌음. 이제껏 살면서 한번도 경험 못해 본 처음 맛보는 새로운 감각이었음. 또 하나 놀라웠던 건 꽁까이도 상의를 살짝 탈의했다는 거였음. 이런 고퀄 서비스는 진짜 처음이었음. 서툰 한국말로다 미소 지으며 “만져도 돼요~” 라면서 인심 좋게 웃기도 하던데, 와… 내 얼굴이 화끈~ 거리면서 달아올랐음. 글고 뽀얗고 탱탱해 보이는 피부가 너무 예뻤음. 어제 오늘까지 와보니 꽁까이마다 서비스가 다르다는 걸 새삼 느꼈음. 프리미엄 코스 마사지 서비스는 확실히 달랐음. 특히 마무리할 때는 상상도 못해본 특별 서비스까지 해줬음. 정말이지 미친 황홀경이었는데 끝나고 나서도 한참 여운이 깊게 깊게 맴돌았음. 진짜 이 마지막에 보여준 서비스는 가히 레전드급이었음.ㅋ
꽁까이의 전문가스러운 엄청난 스킬에 깜짝 놀랐음. 특히나 내 중요 부위를 다룰 때는 정말 예술적이었음. 천천히 시작해서 점점 강도를 높여가는 스킬이 너무나 프로페셔널하다고 생각하며 감동이 일었음. 중간중간 앙증맞게 웃으면서 “오빠~~ 좋아요?” 하고 물어보는데 정신이 혼미해질 지경이었음. 호텔 돌아와서도 계속 그 생각뿐이었음. 이런 수준 높은 서비스는 처음이었음. 마지막 순간에 보여준 그 마성의 미소는 도무지 잊혀지질 않았음. 한국 돌아가서도 종종 생각날 것 같았음. 다음에 다시 다낭 오게 되면 여기 청룡열차 마사지는 무조건 또 찾을 것 같았음. 이런 고퀄리티 서비스를 이렇게도 가성비 좋은 가격에 받아볼 수 있다니 정말 믿기지가 않았음. 두번째 방문에서 맛봤던 프리미엄 코스는 첫 날 보다 더 가성비가 최고였음. 꽁까이의 서비스도 좋았지만, 그렇게 예쁜 외모에 친근하고 세심한 매너까지… 이건 말그대로 완벽~ 퍼펙트~ 그 자체였음. ㅋㅋ
